압도적인 규모와 장엄한 분위기에 감탄이 절로 나오는 곳, 세비야 대성당! 온라인 및 오프라인 예매 방법부터 무료 입장까지 전부 다 알려줄게~ 세비야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세비야 대성당은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죠🤗 하지만, 여기서 고민이 하나 생기게 됩니다. 미리 온라인 예약을 해야 할까, 귀찮은데 그냥 현장 구매 할까? 그래서 투어라이브가 준비했습니다! 세비야 대성당 온라인 예매 방법부터 현장 구매 꿀팁, 그리고 무료 입장 방법까지! 모두 총정리해 알려드릴게요❤️ ❤ 세비야 대성당(Catedral de Sevilla) 기본 정보 👉구글맵 위치 운영 시간 매일 10:30 ~ 19:00 (*일요일은 12시부터 출입 가능) 주의 사항 : 입장 마감은 18:00 입니다. 입장료 일반 가격 : 13유로 할인 티켓(14~25세 학생, 65세 이상) : 6유로 어린이(13세 미만) : 무료 주의 사항 : 온라인 관리 비용(1유로)이 빠진 금액입니다.

세비야 먹킷리스트 – 현지에서 즐기는 진짜 맛 세비야에 왔다면 건축물과 플라멩코 공연만큼이나 중요한 게 바로 먹거리예요. 안달루시아의 태양 아래에서 즐기는 세비야 음식은 현지의 역사와 생활을 고스란히 담고 있죠. 이번에는 세비야에서 꼭 한 번은 시도해봐야 할 대표 음식 3가지를 소개합니다. 생선 튀김 – Pescaíto Frito 세비야 사람들이 사랑하는 최고의 간식이자 술안주, 바로 Pescaíto frito입니다. 여러 생선을 튀겨내는데, 특히 추천하는 메뉴는 cazón de adobo(어린 상어 튀김). 상어 살을 식초, 오레가노, 마늘에 재운 뒤 바삭하게 튀겨내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 맥주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합니다. 또 하나 즐겨 먹는 튀김은 Boquerones fritos(멸치 튀김). 레몬즙을 살짝 뿌려 먹으면 여름날 야외 테라스에서 맥주 한 잔이 절로 생각나는 맛이에요. 추천 맛집: Freiduría Puerta de la Carne 👉 상어 튀김과 멸치 튀김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인기 로컬 튀김집 병아리콩과 시금치 요리 – Espinaca con Garbanzo 겉보기엔 소박하지만 세비야의 전통을 담고 있는 음식이 바로 Espinaca con garbanzo입니다. 병아리콩과 시금치를 함께 끓여낸 요리로, 건강식이면서도 따뜻한 시골밥상 같은 매력이 있어요.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세비야에 왔다면 꼭 한 번은 경험해볼 만합니다. 비건 메뉴라 채식주의자에게도 딱 맞는 선택! 추천 맛집: El Rinconcillo (1670년 오픈, 세비야에서 가장 오래된 바) 👉 전통적인 세비야 음식을 제대로 맛보고 싶다면 강력 추천 돼지고기 안심 요리 – Solomillo al Whisky 이름만 들으면 독특하게 느껴지지만, 사실 세비야에서 가장 사랑받는 메뉴 중 하나예요. 구운 돼지고기 안심 위에 향긋한 갈릭 위스키 소스를 끼얹어 나오는데, 실제로는 위스키보다는 마늘향과 풍미가 가득한 소스가 포인트입니다.

스페인 남부 여행 계획 짜기 막막하다면? 세비야, 그라나다 등 여행하기 좋은 안달루시아 지방 도시들을 알려줄게~ 스페인 여행 시, 어느 곳을 방문할 예정이신가요? 마드리드 in - 바르셀로나 out으로 입출국을 결정하신 후, 대부분의 여행 루트는 스페인 남쪽을 향해 계획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알함브라 궁전을 보려면 그라나다로, 콜럼버스가 문을 연 대항해 시대를 느끼려면 세비야로, 메스키타를 보려면 코르도바로, 아프리카가 보인다는 지브롤터로, 유럽의 발코니 네르하, 하얀 마을 미하스, SNS 인생샷 성지 세테닐... 이 도시들이 있는 지역, 즉, 스페인 남부 지역을 '안달루시아'라고 부릅니다. 오늘은 이 안달루시아 주요 도시들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1. 안달루시아 주요 도시 소개 안달루시아 지도를 먼저 보여드릴게요. 캠핑카를 대여하여 스페인 남부를 여행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만큼 안달루시아 지방은 굉장히 넓습니다. 우선 방문 순위별로 색으로 구분해 봤습니다. 첫 번째로, 빨간색이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이자 스페인 남부 여행 계획을 세우실 때 우선순위를 높이셔야 할 곳입니다. 또한, 이곳은 4일 이내로 일정을 소화하실 수 있어요! 두 번째로, 주황색은 일주일 정도의 여유가 있을 때, 또는 렌터카 등으로 이동성이 높을 때 가볼 만한 곳들입니다.

세비야의 매력을 한눈에 느낄 수 있는 대표 명소 6곳 이곳들은 역사, 건축미, 문화, 그리고 세비야만의 분위기를 가장 잘 보여주는 곳들이죠. 거리마다 흐르는 플라멩코의 정취, 고풍스러운 건물, 달콤한 오렌지 향이 어우러진 세비야에서, 이 6곳만 돌아봐도 도시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실 수 있습니다. 세비야 대성당과 히랄다탑 세비야의 랜드마크인 히랄다탑과 세비야 대성당(Catedral de Sevilla)은 꼭 방문해야 할 1순위입니다. 12세기 아랍인들이 모스크로 지은 자리에 성당을 세운 곳으로,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성당이며 고딕양식 성당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내부에는 장엄한 제단과 예술 작품들이 가득하고, 히랄다탑에 오르면 세비야 시내 전경과 ‘오렌지 정원’을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특히 4월, 오렌지가 주렁주렁 열리는 시기엔 전망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레알 알카사르 대성당 바로 옆에는 현재까지도 왕이 세비야에 방문할 때 머무는 레알 알카사르(Real Alcázar)가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왕궁 중 하나로, 이슬람, 무데하르,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등 다양한 건축 양식이 혼합되어 독특한 매력을 풍깁니다. 화려한 건물뿐 아니라 넓고 잘 가꿔진 정원이 인상적이며, 카페테리아와 연결되어 있어 여유롭게 산책하며 휴식하기 좋습니다. 유대인 지구 레알 알카사르 옆에 위치한 유대인 지구(Barrio Santa Cruz)는 좁고 구불구불한 골목길이 매력적인 동네입니다. 이곳의 ‘뽀뽀 골목’은 건물 사이가 너무 좁아 창문으로 몸을 내밀면 키스가 가능할 정도라 해서 붙은 이름입니다. 골목 곳곳에 숨은 이야기가 있어 산책하며 세비야의 생활과 역사를 느낄 수 있습니다. 스페인 광장과 마리아 루이사 공원 1929년 이베로 아메리카 엑스포를 기념해 지어진 스페인 광장(Plaza de España)은 세비야의 대표적인 포토 스팟입니다. 유려한 건물 곡선과 타일 장식, 그리고 마리아 루이사 공원과 이어진 녹음길이 인상적입니다. 여름철엔 그늘진 산책로 덕분에 한결 시원하게 걸을 수 있고, 드라마와 광고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세비야 숙소 선택 A to Z 세비야 여행의 시작은 숙소 위치 선택에서 결정됩니다. 구시가지 어디에 머물지, 하루 동선과 체력 소모는 어떤지, 밤 소음까지… 이 글에서는 처음 세비야를 찾는 여행자도 후회 없이 숙소를 고를 수 있도록, 현지인의 시선에서 꿀팁을 풀어드립니다. 어디에 머물까? 세비야는 정말 신기한 도시예요. 관광지가 거의 다 구시가지 안에 모여 있어서, 어디에 숙소를 잡아도 웬만하면 다 걸어 다닐 수 있거든요. 그래도 ‘편한 여행’을 원한다면 저는 구시가지 남쪽을 추천드려요. 왜냐면 세비야의 핵심 스팟인 대성당, 레알 알카사르, 스페인 광장이 전부 이쪽에 몰려 있기 때문이죠. 구시가지 자체가 크지 않아서 동에서 서로, 남에서 북으로 걸어도 1시간 안이면 다 돌아볼 수 있지만, 길이 워낙 구불구불하고 미로 같아서 생각보다 시간이 더 걸리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일정 중간에 숙소에 들렀다 다시 나오는 걸 계획한다면, 남쪽에 자리 잡는 게 훨씬 편합니다. 체력 아끼기 세비야 골목길은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걷는 재미가 있지만, 장거리 비행 후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골목을 누비는 건… 솔직히 쉽지 않아요. 저도 처음엔 ‘30분 정도야 뭐’ 했는데, 여행 중엔 피로가 쌓이다 보니 그 30분이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숙소가 가까우면 점심 먹고 들어가서 낮잠 한 숨 자고, 해 질 녘에 다시 나오는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해요. 반대로 숙소가 멀면 ‘그냥 밖에 있자’ 하고 하루 종일 돌아다니게 되고, 결국 체력 방전… 조금 더 예산을 쓰더라도 관광지 가까운 곳을 잡는 게 진짜 현명한 선택이에요. 소음 주의 구시가지의 로맨틱한 분위기엔 함정이 하나 있어요. 건물 1층이 대부분 바나 식당이라 밤늦게까지 시끌시끌하다는 거죠. 여름에 창문을 열어놓으면 돌바닥 위를 달리는 오토바이, 캐리어 끄는 소리까지 그대로 들려와요. 저는 예전에 부모님 숙소를 관광지 바로 옆에 잡아드렸는데… 1층이 바였거든요. 밤 12시까지 음악과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다음 날까지 “너무 시끄러웠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잠귀 밝은 분이나 부모님과 함께라면, 예약 전에 꼭 구글맵 로드뷰로 숙소 주변을 살펴보세요. 1층에 뭐가 있는지, 차가 많이 다니는 길인지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세비야만 보고 떠나면 후회 100%!! 투어라이브가 뽑은 세비야 근교 여행지 4곳을 소개할게요~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에는 세비야에서 단 몇 시간만 이동하면 만날 수 있는 보석 같은 도시가 가득해요. 하루 혹은 반나절 만에도 충분히 다녀올 수 있는 세비야 근교 여행지를 말씀드릴게요! 💚 론다(Ronda) : 절벽 위 기적 같은 도시 "이게 실화인가...?" 싶을 정도로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운 도시, 론다! 100m 절벽 위에 아슬하게 걸쳐 있는 집들과 장엄한 누에보 다리가 어우러진 경관이 감탄을 자아내는 곳이죠😯 론다는 야경이 정말 아름다워요! 날씨가 좋은 날이면 반짝이는 별로 가득한 밤하늘을 보실 수 있거든요💫 하지만 일반 론다 투어를 이용하면 예쁜 야경을 감상할 자유 시간이 1-2시간 밖에 주어지지 않아요. 사실 저녁 식사까지 하면 사진 찍을 시간도 없다는...💦 그래서 여유롭게 론다 야경을 감상하고 싶으시다면 셀프 투어를 추천드립니다! ❤ 코르도바(Córdoba) :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이슬람 도시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궁전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 세비야 알카사르! 예약 방법부터 운영 시간, 무료 입장, 주요 관람 포인트까지 한 번에 알려줄게~ 세비야 알카사르는 ​면적이 무려 약 27,000평에 달할 정도로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데요🫢 알카사르는 내부가 복잡해서 그냥 둘러보면 길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또 놓치지 말아야 할 관람 포인트를 그냥 지나칠 수도 있고요💦 알카사르의 주요 관광 포인트까지 다 알려드리니 끝까지 집중해 주세요! ⭐ 세비야 알카사르(Real Alcazar de Sevilla) 기본 정보 세비야 알카사르는 고딕, 르네상스, 이슬람 등 여러 건축 양식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궁전인데요🏰 그라나다에 있는 '알함브라 궁전'의 미니 버전이라고도 불립니다. ​세비야 알카사르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었으며, 아직까지도 궁전으로 사용되고 있어요! 기본 정보 위치 : Casco Antiguo, 41004 Seville, Spain 운영 시간 : 매일 09:30 - 19:00 🖥 공식 웹사이트 접속 아래 세비야 알카사르 공식 웹사이트로 접속하세요. 현장 구매도 가능하지만, 줄이 긴 경우가 많아서 가급적 미리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세비야 여행하시는 분 70%는 놓치고 가는 이곳, 세비야 대학교! 과거 담배 공장의 역사부터 인생샷 꿀팁까지 다 알려줄게~ "관광객이 대학교를 왜 가?"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세비야 대학교는 단순한 교육기관이 아니에요🏫 ​ 과연 이 대학교에 어떤 비하인드가 숨겨져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지금부터 함께 알아봅시다! ⭐ 세비야 대학교(University of Seville) 기본 정보 세비야 대학교는 스페인 대학 순위 11위로 꼽히는 명문대입니다. 스페인 광장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고,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개방되어 있어 여행 중간에 들리기 좋아요😁 만약 세비야 여행 중 화장실 급하신 분들은 대학교 캠퍼스 내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해 보세요! 기본 정보 위치 : C. San Fernando, 4, 41004 Sevilla, Spain 운영 시간 : 평일 08:00 ~ 21:00 (*건물 내부 방문 가능 시간은 유동적입니다!) 입장료 : 무료 🚬 세비야 대학교의 역사 : 대학교가 담배 공장이었다고? 세비야 대학교가 과거 담배 공장이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18세기 당시, 스페인은 담배 산업의 중심지였고 스페인 왕실은 세비야에 담배 잎 가공부터 시가 제조까지 전 과정을 담당하는 거대한 국영 담배 공장을 지었습니다.

남들이 모르는 세비야의 숨겨진 야경 명소! 투어라이브가 하나씩 알려 드립니다~ 화려한 낮의 세비야도 아름답지만, 진짜 매력은 해가 진 후에 시작됩니다.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명소를 지나 조금만 더 걸으면, 감성 가득한 야경 포인트들이 숨어있죠. 현지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세비야의 숨겨진 야경 명소들을 소개합니다! ⭐ 메트로폴 파라솔 (Setas de Sevilla) 👉 구글맵 위치 메트로폴 파라솔은 세계 최대의 목재 구조물로, 동대문 DDP 건축가의 작품입니다. 이곳에서는 탁 트인 세비야 전경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해 질 무렵에 방문하면, 황금빛으로 물든 노을과 형형색색의 조명이 더해진 메트로 폴 파라솔의 화려한 야경까지 감상하실 수 있어요😉 기본 정보 운영 시간 : 10:00 ~ 23:00 (*계절 및 행사에 따라 변동 가능) 입장료 : 성인 기준 15유로

세비야 여행 하루 만에 정복하기! 투어라이브가 완벽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스페인 남부의 보석 같은 도시 세비야, 당일치기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하신가요? 하루 코스로도 충분히 세비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동선을 소개합니다! 💃🏻 세비야 당일치기 투어 코스 황금의 탑 → 스페인 광장 → 세비야 대학교 → 무리요 정원 → 로시나의 발코니 → 수손나의 길 → 도냐 엘비라 광장 → 점심 식사(타파스 & 상그리아) → 알카사르 → 세비야 대성당 → 살바도르 성당 → 시청 → 저녁 식사 → 메트로폴 파라솔 → 콘스티투시온 거리 🏰 황금의 탑 : 세비야의 강변 요새 과달키비르 강변을 따라 자리한 황금의 탑은 세비야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데요. 과거 이곳에 황금이 보관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서 ‘황금의 탑’이라는 이름이 붙었어요. 꼭대기에 올라가면 세비야의 강변이 한눈에 펼쳐지는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그곳에서 가볍게 인증샷 남겨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스페인 광장 : 아름다운 반원형 광장 이곳 세비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생샷 명소로, 반원형으로 펼쳐진 웅장한 건축물과 형형색색의 타일 벤치가 매력적인데요. 운하를 유유자적 떠다니는 보트를 타면서 로맨틱한 순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스페인 현지에서도 인기 폭발?! 꼭 사야 하는 세비야 기념품으로만 모았다~ "세비야 기념품 뭐 사가지...?" 세비야 여행을 하고 계신다면 주변 지인들에게 뭘 선물해야 할 지, 또 추억으로 남길 만한 게 뭐가 있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여러분이 후회 없이 세비야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세비야 기념품 리스트를 깔끔하게 알려 드릴게요! 🍵 도자기 제품 : 세비야 전통 특유의 선물 찾고 있다면 추천! 세비야 인근 지역에 있는 트리아나 지구는 도자기로 굉장히 유명한데요 알파벳 타일, 컵 코스터 타일 등 예쁘고 다양한 종류의 도자기 제품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그중에서도 안달루시아 지역의 전통적인 세라믹 타일 굿즈들이 독특한 패턴과 색감을 가지고 있어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딱이랍니다. 또 '야드로'라는 유명 도자기 브랜드 제품을 세비야에서는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