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볼거리는 발렌시아 과학 공원(Ciudad de las Artes y las Ciencias) 입니다. 스페인 건축가 산티아고 칼라트라바가 설계한 이곳은, 마치 미래 도시 같은 독특한 분위기를 자랑해요. 유럽의 고풍스러운 건물들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어서, 사진만 찍어도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기분이 듭니다.
게다가 발렌시아는 날씨가 온화하고, 지중해 해변을 따라 산책할 수 있는 말바로사 해변(Playa de la Malvarrosa) 도 유명합니다. 여름철에는 바닷가를 따라 카페와 레스토랑이 활기를 띠며, 해변에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기도 좋아요.
만약 스페인 여행에서 “도시와 휴양, 현대와 전통을 동시에 즐기고 싶다” 하신다면 발렌시아를 일정에 넣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