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 본섬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일정이 조금 더 여유롭다면 근교 도시와 자연을 함께 즐기는 것도 정말 좋아요.
알프스의 장엄한 산맥 돌로미티, 로미오와 줄리엣의 도시 베로나, 그리고 온천 휴양지 시르미오네까지.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곳들이라 선택에 따라 여행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돌로미티 – 알프스 풍경 속으로 떠나는 하루
최근 몇 년 사이 한국인 여행자들에게도 인기 급상승 중인 곳이 바로 돌로미티예요. 베네치아에서 가장 많이 찾는 코르티나 담페초는 아기자기한 알프스 마을 분위기와 함께, 몬테 크리스탈로 같은 웅장한 산맥이 눈앞에 펼쳐지는 곳이에요. 여름에는 시원한 피서지로, 겨울에는 스키와 보드 같은 스포츠 천국으로 변신합니다.
미주리나 호수 같은 포인트에서는 물과 산이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경을 만날 수 있죠.
단, 봄·가을엔 리프트나 곤돌라가 운행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꼭 체크해야 합니다. 베네치아에서 당일치기는 사실상 어렵고, 현지 투어나 숙박을 곁들이는 게 더 현실적이에요. "여기만 다녀오면 이탈리아 여행의 스케일이 확 달라진다"는 말, 괜히 나온 게 아닙니다.
베로나 – 로미오와 줄리엣의 도시
베로나는 베네치아에서 기차로 1시간 남짓이면 닿을 수 있는 근교 도시예요. 도시 자체가 너무 깔끔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첫인상부터 좋습니다. 줄리엣의 집, 에르베 광장 같은 명소는 물론이고, 여름에 열린다면 꼭 보고 와야 할 건 아레나 오페라 페스티벌이에요. 로마시대 원형 경기장에서 오페라를 감상하는 경험은 말 그대로 "한 번은 해봐야 하는" 추억이 됩니다.
오페라 시즌이 아니더라도 베로나는 충분히 매력적이에요. 탑에 올라 도시 풍경을 내려다보거나, 강변 전망대에서 여유를 즐기면 북부 이탈리아 특유의 세련되고 여성적인 매력이 느껴집니다.
시르미오네 – 온천과 휴식의 작은 도시
가르다 호수 위로 길게 뻗은 반도 끝자락에 자리한 작은 도시, 시르미오네. 규모는 작지만 볼거리는 알차요. 대표적인 건 호수를 배경으로 서 있는 스칼리제로 성인데, 성 안으로 들어가 전망대에 오르면 가르다 호수가 한눈에 펼쳐집니다.
무엇보다 시르미오네는 온천으로 유명해요. 호텔에 숙박하지 않아도 온천 이용만 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여행 중 하루쯤은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피로를 풀기에도 딱 좋습니다. 호수를 바라보며 즐기는 온천이라니, 상상만 해도 힐링 그 자체죠.
돌로미티의 웅장한 자연, 베로나의 낭만적인 도시 풍경, 시르미오네의 여유로운 온천. 세 곳 모두 색깔이 달라서 취향 따라 선택하시면 돼요. 베네치아 본섬만 즐기기엔 아쉽다 싶을 때, 근교 여행이 확실히 여행의 깊이를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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